약 27년전부터 2~3개 정도의 정육점이 한우를 판매해 왔으며 현재는 약 20여개로 늘어나 맛좋은 한우 암소만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명해 졌으며 최근에는 고기를 별도로 구입해 먹을 수 있는 실비 식당도 등장하여 전국의 미식가들과 관광객들이 끈임없이 찾고 있다.
작은 시골 면소재지에 정육점이 30여개가 넘게 밀집되어 한우 암소고기 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도로 양쪽으로 보이는 건물들은 대부분 정육점이나 음식점이고 한낮에도 화려한 불빛을 반짝이며 거리를 밝히고 있어 다소 이색적인 느낌을 갖게 한다. 이곳 광시면 한우고기는 부드러운 육질과 고기맛으로 소문이 나면서 25년 전 부터 정육점이 늘어나기 시작, 지금은 전국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