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예산군 문화관광

사계절 아름다운 천혜의 경관과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고장 예산

제10경 덕산온천

덕산온천

힐링의 샘, 덕산온천

겨울철 지친 당신을 위한 온천 여행 어때요?
덕산온천지구를 소개합니다.

입김이 절로 나는 계절이다. 따끈한 온천탕에서 겨울 날씨에 지친 당신을 위로해보자.

  • 주소충남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2로 19
  • 문의덕산온천관광지 041-339-7303

지상VR 항공VR

관광지 상세소개

img_tourlist_010501
img_tourlist_010502
img_tourlist_010503
img_tourlist_010504
img_tourlist_010505
img_tourlist_010506
img_tourlist_010507
04 / 05
img_tourlist_010501
img_tourlist_010502
img_tourlist_010503
img_tourlist_010504
img_tourlist_010505
img_tourlist_010506
img_tourlist_010507

덕산온천 유래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의 덕산 현조(德山 顯條)에『온천재현 남오리(溫泉在縣 南五里)』라 적혀 있으며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의 충청도(忠淸道) 덕산현조(德山顯條)에도 온천재현 남삼리(溫泉在縣 南三里) 윤일문 이라는 기록이 있어 온천이 알려진 역사는 500~600년 전부터 이며 조선 시대의 유학자 이율곡 선생의 저서인 『충보』에 의하면 '학 한 마리가 이곳의 논 한가운데서 날아갈 줄 모르고 서 있기에 동네 주민이 가까이 가서 살펴보니 날개와 다리에 상처를 입고서 논의 물을 열심히 상처에 찍어 바르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기를 3일간 계속한 후 그 학은 상처가 나아 날아갔는데 이를 이상히 여긴 마을 사람들이 학이 앉았던 자리를 살펴보니 따뜻하고 매끄러운 물이 솟아나고 있어 그 후로 이곳을 약수터로 사용하였는데 피부병, 신경통 등에 신통하게 잘 들어 이 마을을 온천 골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라고 덕산온천의 유래를 설명하고 있으며 달리 전해오고 있는 전설로는 '옛날 덕산 사동리 지방에 부지런한 농부가 있었다. 어려서 편모 시하에 가난하게 살았지만, 장성하여서는 근면하여, 어머님께 효성이 지극하고, 자식들을 돌보며 그런대로 잘 살았었다.

그런데 2∼3년간 흉년이 계속되어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괭이를 들고 나가 보았지만, 논의 벼는 말라만 갔다. 시드는 벼 포기를 쳐다보다가 문득 들 가운데에 풀이 잘 자라는 부분이 있음이 생각났다.

언젠가는 자기가 개간을 하려고 예정했던 초지로 달려갔다. 그리고는 풀이 시들지 않고 싱싱하게 돋아 있는 부분을 괭이로 힘껏 내리 팠다. 힘주어 몇 괭이 파는 사이 땅에서 물이 비치기 시작했다. 뜻밖에도 그것은 따뜻한 물이었다. 하늘은 부지런한 선인에게 무심치 않았다. 그 농부는 그후 이 온천의 주인이 되어 유복하게 살았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덕산온천은 1917년 일본인 안정(安井)에 의하여 처음으로 탕을 이용한 온천이 개장되었으며 천연 중탄산나트륨 온천으로 기적의 치료재라는 게르마늄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근육통, 관절염, 신경통, 혈관순환촉진, 피하지방 제거와 세포재생을 촉진시켜 주는 효능이 있어 년중 250만명이 찾고 있는 예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온천지구내에 온천장 7개소와 관광호텔 2곳, 일반호텔 1곳 등 50여개의 숙박업소 및 각종 음식점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오시는 길

주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