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보건소는 치매국가책임제의 내실있는 치매안심센터운영과 지역 고령화사회에 걸맞는 치매관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치매관리팀(7명)직제를 신설하여 치매안심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치매 인프라구축을 위한 6개 기관과의 치매협의체’를 구성하여 지난 2018년 3월 20일(화)에는 ‘제1차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위원 협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으로 보건, 의료, 복지 등 통합적 관점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의 부양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다양한 인프라를 연계·통합해 치매관리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인 것으로 보인다.
위원장에는 최승묵 예산군보건소장, 위원에는 예산군노인복지관장(육통스님), 예산군의사협회장(신광철), 대한노인회장(박상목), 예산군청 주민복지실장(이무희), 예산군장기요양연합회장(한용환),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센터장(윤정의)을 각각 위촉하였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020년까지 3년 동안 예산군의 치매 사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민·관 자원 연계와 협력 강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예산군 보건소 치매관리팀
- 작성자치매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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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8-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