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관광지, 체험, 풍성한 먹거리가 있는 예산입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예당호(둘레40km, 너비2km)를 상징하는
402m의 출렁다리이다. 은은하게 흔들리는 출렁다리는 수면 위를 걷는 듯한 색다른 감동을 주며 주탑의 바닥 아래로 수면이 훤히 보이며 아찔한 추억을 선사한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내진설계 1등급을 받은 안전하고 튼튼한 다리로, 성인 3,15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폭 5m, 보도폭 1.8m로 가족이 함께 걷기에 충분하다.
출렁다리는 야간에도 형형색색 조명으로 찬란하게 빛난다. 그라데이션 기법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무지개 빛깔 LED조명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출렁다리에서 예당호 중앙 생태공원까지 데크길로 이어지는 느린호수길(5.2km)에서는 느림의 미학을 온전하게 경험할 수 있다. 코스를 왕복하면 ‘하루 2만보 걷기’로 건강과 활력도 되찾을 수 있다.
길이 | 폭 | 주탑높이 | 수용인원 | 안전등급 | 풍동시험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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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m | 5m (보도폭원1.8m) |
64m (평시 수면에서 70m이상 유지) |
3,150명 (성인 70kg 기준) |
내진설계 1등급 | 풍속 35m/s (기준풍속 30m/s) |
야관 경관 조명 |
예당호 음악분수는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다채로운 물과 빛의 향연을 제공한다. 길이 96m, 폭 16m, 고사높이 110m 규모로 조성됐으며, ‘호수위에 설치된 가장 넓은 면적의 부력식 음악분수’ 분야의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되었다.
새천년, 천백년 분수와 사과분수, 개나리 분수, 출렁다리 분수, 황이분수, 날개분수, 황새분수 등 다양한 분수 설비와 함께 워터스크린, 빔 프로젝터 레이저를 도입하여 다채로운 빛과 색을 연출한다. 출렁다리 경관조명과 연계하여 몽환적인 분위기가 조성되며, 일상의 새로운 활력소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