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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보약은 운동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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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고 보약은 운동
부서명 관리자 등록일 2010-07-06 조회 4427
첨부
 
최고 보약은 운동





노년의 고질병… 최고 보약은 역시 운동
자신이 무슨 병에 걸려 있는지 모르는 질환 중 노인에게 가장 흔한 질환
은 무엇일까.
관절염이다.우리나라 사람의 관절염 유병률은 1천명당 47명꼴.전국적으
로 1백90만여명이 관절염으로 고통받고 있다.연령별로는 60대가 1천명당 2
백2.5명으로 가장 많다.그 다음엔 70대 이상(1백83.4명),50대(1백22.5명)
,40대(55.7명),30대(22.5명) 등의 순서.

중문의대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배철영 교수팀이 최근 건강검진차 병원
을 찾은 노인 1백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관절염은 고혈압과 위
장병을 제치고 숨겨진 질환 1위를 차지했다.

봄철은 관절이 아픈 사람에게 특히 고통스런 계절.겨우내 추위로 경직된
몸을 풀기 위해 나들이를 하고 싶어도 관절근육이 굳어 쉽지가 않기 때문이
다.관절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본다.


<> 아프더라도 가급적 움직여라

관절을 보호하는 최고의 보약은 운동이다.관절이 약한 노인들이 가장 경
계해야 할 것은 `아프니까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는 잘못된 상식.관절은
움직이지 않을수록 녹슬기 때문이다.그래서 전문가들은 `약간의 통증이 있
더라도 움직이라'고 주문한다.

그렇다고 무리한 운동을 하라는 뜻은 아니다.적당히 해야 된다.적당한
운동량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정한다.서울중
앙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한국체육과학연구원 등에 설치된 운동의
학센터를 방문,전문의의 도움을 받아도 된다.

운동요령은 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 한도까지 최대한 유지해 주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예컨대 무릎과 팔꿈치를 0도에서 1백80도까지 굽혔다 폈다를
반복해준다.울산대의대 서울중앙병원 운동의학센터 진영수 소장은 "관절
이 약한 노인들에게 맨손체조나 고전무용,수영,걷기는 좋지만 에어로빅이
나 조깅,등산,구기운동은 관절에 무리한 충격을 가해 좋지 않다"고 조언
했다.


<> 작은 관절보다 큰 관절을 사용하라

생활습관도 중요하다.우선 한 자세로 가만히 오래 있지 말고 가능하면
굽힌 자세보다 편 자세로 관절을 유지해주도록 노력해야 한다.가급적 작은
관절보다 큰 관절을 이용하는 것도 요령.이를테면 가방도 손으로 드는 것
보다는 어깨에 메는 것이 훨씬 좋다는 얘기다.무거운 짐을 들 때는 등을
굽히지 말고 무릎을 굽혔다 펴며 드는 것이 안전하다.또 한 자세에서 너무
오래 멈추지 말며,일은 한꺼번에 하지 말고 조금씩 나눠 하는 것이 좋다.

찜질요령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관절이 붓고 화끈거리는 이른바 급성
증상일 땐 비닐 랩으로 싼 얼음을 다시 얇은 수건에 싼 다음 찜질해준다.
단순히 아프기만 한 만성관절염일 땐 핫팩이나 뜨거운 물에 적신 수건으로
온찜질을 해준다.서울 반포동 김재우 한의원장은 찜질은 10분씩 서너 차례
반복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설명했다.


<> 평생 달래가며 사는 지혜가 필요하다

관절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1백가지도 넘는다.원인에 따라 대처방식이 다
르므로 정확한 원인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가장 흔한 것은 노화로 관절의
연골이 닳아 생기는 퇴행성관절염.자가항체가 생겨 자기 몸을 적으로 오인
해 관절을 싸고 있는 활액막을 파괴하는 류머티즘성 관절염이 두번째로 많
다.

한양대병원 류머티스센터 김성윤 소장은 "퇴행성관절염은 쉴수록 좋아지
며 류머티즘성관절염은 쉴 수록 나빠진다"며 "아침에 일어날 때 관절이
뻑뻑하고 아프다면 류머티즘성관절염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관절에
생기는 병은 이밖에도 통풍,루푸스,강직성척추염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치료는 어떤 종류의 관절염이든 단번에 뿌리뽑기보다 평생 더불어 산다는
인식이 필요하다.증상이 심할 때마다 달래가며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관절염은 노화와 유전적 체질이 원인이므로 아직 뚜렷한 완치수단이 없다
.의사를 자주 바꿔가며 명의를 찾기보다 한 의사에게 꾸준히 치료받는 것
이 장기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는다.


<> 연 4회이내 스테로이드 주사는 괜찮다

스테로이드 주사를 지나치게 두려워해선 안된다.물론 약효만 믿고 스테
로이드 주사를 남용하는 것은 금물.자칫하면 부작용이 염려된다.그러나
의사들은 "스테로이드 주사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관절염 치료제"라며
"의사 처방 아래 1년에 4회 이내 주사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강조한다
.

소염진통제 복용에 대한 오해도 문제다.대부분의 관절염 환자들이 소염
진통제를 오래 복용하면 습관성이 생겨 용량을 점점 더 높이게 된다고 믿는
다.또 근본 치료는 안되고 단순히 증상만 가라앉힐 뿐이라고 생각하기 쉽
다.그러나 소염진통제 복용은 관절염 치료의 기본 원칙처럼 돼 있다.인제
대 의대 서울백병원 류머티스내과 이윤우 교수는 "소염진통제는 습관성이
없으며 증상 개선뿐만 아니라 실제 염증을 가라앉히는 치료효과까지 있다"
고 말했다.

다만 관절보호를 위해 소염진통제를 복용할 때는 위장장애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위장보호 약물과 함께 복용해야 속쓰림 증상을 줄일 수 있다.

인용/국민일보/이기수 kslee@kuk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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